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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해경, 대진항 방파제에 부딪힌 20대 남성 서퍼 1명 구조

【동해=서정욱 기자】5일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동해시 대진항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즐기다 방파제에 부딪힌 20대 남성 서퍼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 대진항 방파제에 부딪힌 20대 남성 서퍼 1명 구조
5일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동해시 대진항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즐기다 방파제에 부딪힌 20대 남성 서퍼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진=동해해경 제공
5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9분경 동해시 대진항 앞 해상에서 해양레저활동인 서핑을 즐기던 20대 남성 A씨가 체력저하로 너울성 파도에 떠밀려 방파제에 부딪혔다는 신고를 접수, 묵호파출소 순찰팀, 연안구조정, 동해해양특수구조대를 현장에 급파, 119구조대의 합동구조로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