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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노르웨이대사관-파이낸셜뉴스 ‘상호협력’ 약속

전선익 본지 부사장
솔베르그 대사에 감사패

주한노르웨이대사관-파이낸셜뉴스 ‘상호협력’ 약속
프로데 솔베르그 주한노르웨이 대사(왼쪽 네번째)와 파이낸셜뉴스 전선익 부사장(왼쪽 다섯번째), 송경진 글로벌이슈센터장(왼쪽 세번째)이 6일 서울 성북동 노르웨이 대사관저에서 대사관 직원들과 함께 감사패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김경수 기자
주한 노르웨이대사관이 파이낸셜뉴스와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파이낸셜뉴스 전선익 부사장, 송경진 글로벌이슈센터장은 6일 서울 성북동 주한노르웨이 대사관저에서 프로데 솔베르그 노르웨이 대사와 오찬을 갖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솔베르그 대사는 "파이낸셜뉴스와 노르웨이대사관 양측이 우호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대사관은 본지가 주최하는 서울국제식품포럼에 계속 참가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전 부사장은 이날 솔베르그 대사에게 동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솔베르그 대사 특별인터뷰 내용이 담겼다.

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전망과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전 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세계경제와 주식시장 등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