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지난 1일 미국 지역 자회사인 휴젤 아메리카 신임 대표로 제임스 하트만(사진)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임스 하트만 신임 대표는 앨러간의 미국 더마톨로지 부문(피부 분야) 영업이사를 거쳐 독일 멀츠 북미 에스테틱 사업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휴젤 관계자는 "미국 진출 준비가 본격화 단계에 돌입한 만큼 하트만 대표를 필두로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 및 안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휴젤은 올해 연말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품목허가(BLA)를 신청해 내년 말께 정식 허가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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