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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이야기] 석모도의 새벽 풍경

[파이낸셜뉴스]
[네모이야기] 석모도의 새벽 풍경
멀리 보이는 다리가 강화도와 석모도를 연결하는 석모대교입니다.

예전에 다리가 연결되기 전에는 강화도에서 석모도까지 배를 타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네모이야기] 석모도의 새벽 풍경
강화도와 석모도를 연결하는 석모대교는 2017년에 개통됐습니다.

[네모이야기] 석모도의 새벽 풍경

해뜨기 전 석모도에서 본 한가로운 새벽 풍경입니다.

[네모이야기] 석모도의 새벽 풍경

넓게 펼쳐진 갯벌의 풍경은 흑백사진을 보는 듯합니다.

[네모이야기] 석모도의 새벽 풍경


어스름한 새벽 바다 뒤로 보이는 섬은 신기루처럼 느껴집니다.

[네모이야기] 석모도의 새벽 풍경

어느새 해가 떠올라 바다를 아름답게 비춥니다.

[네모이야기] 석모도의 새벽 풍경

바닷가의 갈매기는 무엇을 응시하고 있는 걸까요.

오늘 석모도의 새벽은 이렇게 또 시작됩니다.

사진.글=김범석 기자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