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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 신제품 '프리바이오틱스' 출시

장 건강·면역력 관리 보조

비타민하우스, 신제품 '프리바이오틱스' 출시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는 26일 신제품 '프리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타민하우스에 따르면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로 유익균의 증식, 유해균 억제, 칼슘 흡수, 배변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데 도움을 준다. ·
이번에 출시한 '비타민하우스 프리바이오틱스'는 대표적인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 4000mg,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 분열을 통해 원활한 신체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아연 2.55mg이 함유돼 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특히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CMC-Ca 등 4가지 식품첨가물을 뺐을 뿐만 아니라 필요한 영양성분을 채웠으므로, 더욱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스틱포 형태로 섭취 및 휴대가 간편하고 100포 대용량으로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유익균은 장내에서 효과적으로 증식하기 때문에 장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해준다"면서 "장 건강은 면역력에도 큰 영향을 주는 만큼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