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심사委, 인천T1 DF7 사업자에 ㈜현대백화점면세점·DF10 사업자에 ㈜엔타스듀티프리 각각 선정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DF7구역 사업자에 ㈜현대백화점면세점을, DF10구역 사업자에 ㈜엔타스듀티프리을 각각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해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 사업자에는 ㈜엔타스듀티프리가 선정됐다. 입국장 면세점은 인천공항, 무안공항에 이어 3번째로 김해공항에 설치되는 것이다.
이번 선정과정에서는 면세점별로 각 1개 업체만 신청, 경쟁을 하지않고 신청업체가 그대로 사업자로 선정됐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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