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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호대교서 20대 투신소동

서울 동호대교서 20대 투신소동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호대교에서 투신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성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53분께 20대 남성 A씨가 동호대교에서 투신소동을 벌이다가 32분만에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A씨를 포함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소동을 벌인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