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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배우 변수미 성매매 알선 혐의 고발건, 중앙지검 강력부 배당

[단독]배우 변수미 성매매 알선 혐의 고발건, 중앙지검 강력부 배당
BJ 한미모(왼쪽)와 변수미씨(오른쪽)/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BJ 한미모가 배우 변수미씨가 성매매 알선 등을 했다고 주장하며 변씨를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검찰은 고발장을 검토한 뒤 고발인 및 피고발인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한미모는 고발장을 통해 "변씨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저를 상대로 성매매 알선을 했고, 현지에서 말도 통하지 않는 저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강제로 상습적 도박 행위를 돕게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본지 5월 28일 기사 참조 [단독]BJ한미모, 성매매알선 혐의로 女배우 고발>
한미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변씨의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로 변씨와 A씨의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검찰에 제출한 것 외에도 다른 피해자들의 추가 진술들을 확보해 사건을 매듭지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반면 변씨는 한 매체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소개시켜주고, 좋은 사람 소개도 해주는 등 여러 시기에 도움을 줬는데 사실관계를 완전히 짜깁기해 (한미모가)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이미 변호사 선임을 마쳤고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적극 법적 대응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