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한의사회 5일 간담회.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5일 보사환경위원회실에서 노인 중풍 및 치매 치료-관리를 주제로 안양시 한의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사환경위원들은 노년기 주요 질환이자, 환자 개인과 가정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풍과 치매를 한의학적 측면에서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한의사회와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 교환했다.
임영란 보사환경위원장은 “정부에서도 치매와 같은 노인성 질환 문제를 국가적 현안과제로 다루는 만큼, 시의회에서도 시민사회와 협력해 중풍과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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