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민주노총 전북본부서 전북민중행동 토론회
전북 민노총 등 27개 단체가 모인 전북민중행동이 지난해 5월 출범했다. 사진=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코로나19이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가 열린다.
전북민중행동은 ‘코로나19위기 공동대응과 대안마련을 위한 전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오는 6월12일 오후4시 민주노총 전북본부 중회의실에서 각 부문 의제별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발제는 서유석 교수(민교협 전북대표)가 맡았고, 노동, 농민, 환경, 여성 등 의제별 발제와 토론을 한다.
이날 토론회는 △ 유기만 민주노총전북본부 조직국장 △ 정충식 전농전북도연맹 정책국장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상임활동가 △ 김익자 전북여성노동자회 대표 등이 발제 뒤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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