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1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오른쪽)이 1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서구
지방자치TV 주관으로 수여하는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지방자치 25주년과 민선7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조례발의 및 통과 실적, 공약이행 등 투명성과 청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방자치단체를 표창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평가를 통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부산 서구는 △고지대 테라스형 주택 조성 등 도시재생 뉴딜 사업 △천마산 관광 모노레일 조성 등 문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 △부조리한 관행 및 제도 개선 등 에서 살기 좋은 도시 서구 건설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상을 수상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2020년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서구를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시는 상으로 생각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광혁신도시 서구, 도시재생 선도 도시 서구 조성에 혼신의 힘을 다해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 만들기를 완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부산 서구는 △고지대 테라스형 주택 조성 등 도시재생 뉴딜 사업 △천마산 관광 모노레일 조성 등 문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 △부조리한 관행 및 제도 개선 등 에서 살기 좋은 도시 서구 건설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상을 수상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2020년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서구를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시는 상으로 생각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광혁신도시 서구, 도시재생 선도 도시 서구 조성에 혼신의 힘을 다해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 만들기를 완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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