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넷에듀 문제은행.
[파이낸셜뉴스] 금성출판사 푸르넷 에듀·푸르넷 아이스쿨이 18일 가정 학습과 온라인 수업으로 실력 점검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스스로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문제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가정에서 혼자 공부하는 비대면 온라인 학습이 증가하고 일부 학교에서는 수행평가나 시험을 다른 과제로 대체하거나, 중간고사를 없애고 기말고사만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녀들이 한 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제대로 익혔는지 점검할 수 없어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은 실정이다.
금성출판사의 온라인 학습 사이트 푸르넷 에듀와 푸르넷 아이스쿨은 다양한 문제은행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이 스스로 손쉽게 학습한 내용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푸르넷 에듀와 푸르넷 아이스쿨의 ‘나만의 시험지’ 코너를 활용하면 학생들은 과목별로 문항 수와 난이도, 유형(객관식, 주관식), 출제범위 등을 선택해 내게 맞는 시험지를 받아 풀어볼 수 있다.
중학생을 위한 온라인 학습사이트 푸르넷 에듀는 홈페이지에서 학생들이 과목별 모의고사를 받아 풀어볼 수 있도록 했다. 학습사이트를 통해 학교시험 미리보기, 서술형 대비 문제 및 영어듣기평가 기출문제를 제공해 학교 시험은 물론 수행평가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초등학생 대상 푸르넷 아이스쿨은 학기 중 매월 1일 학교 진도에 맞는 단원평가문제, 단원유사문제를 제공해 학생들이 공부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할 수 있다.
푸르넷 에듀와 푸르넷 아이스쿨은 전국 초등학생, 중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5일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체험 또는 문제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싶은 사람은 전국 푸르넷 공부방 지점에 문의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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