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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김기하 의원 “동해·묵호항 국제 정기항로 화물 지원범위 확대해야”

【동해=서정욱 기자】19일 열린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기하 의원은 “동해·묵호항 국제 정기항로의 화물 지원범위 확대로 화물유치가 활성화되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해시의회 김기하 의원 “동해·묵호항 국제 정기항로 화물 지원범위 확대해야”
19일 열린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기하 의원은 “동해·묵호항 국제 정기항로의 화물 지원범위 확대로 화물유치가 활성화되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학 의원은 “동해·묵호항 컨테이너화물 지원범위를 자동차, 건설기계, 벌크화물까지 확대하는 내용으로 조례 개정이 되는데 환경오염이 발생할 수 있는 벌크화물은 벌크의 종류를 명확하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이외에도 최석찬 의원은 ‘동해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대상을 동해시에 주소를 둔 거주자로 한정한 규정을 거주불명자, 재외국민과 결혼이민자까지 확대하여 지원하고자 한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