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애독자
New Buildup
fn이 걸어온 길 & 내가 바라본 fn 20년
창간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재도약을 위하여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는 파이낸셜뉴스에 갈채와 성원을 보냅니다. 그동안 파이낸셜뉴스는 최신의 고급 경제정보의 제공과 각 분야의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한 각종 포럼의 주관을 통해 한국 경제의 흐름을 선도해 왔습니다.
또한 각종 문화활동과 학술진흥을 위한 노력 등 경제신문으로서 해온 역할은 그야말로 눈부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20년의 재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시점에서, 파이낸셜뉴스가 경제현장에서 도산 위기에 처한 한계기업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이들을 경제일선으로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20년도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멋진 활약을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정형식 서울회생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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