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정욱 기자】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과 올림픽 유산 확산을 위한 비전선포식이 6일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부지인 대관령면 (구)2018평창올림픽 조직위 사무소에서 개최된다.
6일 평창군은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과 올림픽 유산 확산을 위한 비전선포식이 6일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부지인 대관령면 (구)2018평창올림픽 조직위 사무소에서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우병렬 강원경제부지사, 한왕기 평창군수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고 밝혔다. 평창국가대표선수촌은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108-27)은 대지면적 9,653㎡, 연면적 9,909㎡, 지상3층 규모로, 오는 11월 착공해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6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우병렬 강원경제부지사, 한왕기 평창군수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은 올림픽 유산의 활용과 보전으로서 의미가 크며, 올림픽 개최국 위상에 걸맞은 동계종목 국가대표 전용훈련장에서 최신식·최첨단 훈련환경과 상시 훈련시스템을 통해 동계종목의 저변확대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과 함께 대한체육회와 협력하여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2024 강원동계유스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발전과 더불어 평창이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허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국가대표선수촌은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108-27)은 대지면적 9,653㎡, 연면적 9,909㎡, 지상3층 규모로, 오는 11월 착공해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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