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기 한국뉴욕주립대 총장(오른쪽)이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 김형진 ㈜세종 회장(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김형진 ㈜세종 회장이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한국뉴욕주립대는 김형진 ㈜세종 회장이 6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첨단 산업의 발전은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이 밑거름이 돼야 한다. 글로벌 인재 양성에 한국뉴욕주립대가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kapsoo@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