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애니메이션협회 류수환 회장(오른쪽)이 세이브더칠드런 김민정 남부지부장과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부산애니메이션협회
[파이낸셜뉴스] (사)부산애니메이션협회(회장 류수환)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남부지부(지부장 김민정)는 지난 13일 지부 사무실에서 지역사회의 아동권리 증진과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에 협력 및 지원을 하기로 했다.
류 회장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세이브칠드런과 함께 부산지역 아이들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어떤 방향을 제시할지 등을 심도 있게 고민하겠다"면서 "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해 지역아동과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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