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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동해안 최북단 명파해변 오토캠핑장 개장

캠핑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고성=서정욱 기자】 강원도 동해안 최북단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이 오는 10월 10일까지 운영된다.

 강원도 동해안 최북단 명파해변 오토캠핑장 개장
강원도 동해안 최북단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이 오는 10월 10일까지 운영된다. 17일 고성군은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은 명파해변 개장 기간인 10일부터 8월 16일 사이에 이용하면 캠핑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고 밝혔다. 사진=고성군 제공
18일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0월 명파해변 힐링체험 휴양지 조성사업으로 완공된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이 지난 10일에 개장했다 고 밝혔다.

오는 10월 10일까지 운영되는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은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230-29번지 일원에 위치, 관리사무소 1동, 야영 데크(4×5m) 21개소 및 돔하우스(24㎡) 5동이 조성되어 있어 있다.

명파해변 오토캠핑장 이용료는 성수기 기준 1박에 야영 데크 4만원, 돔하우스 14만원이다.


특히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은 명파해변 개장 기간인 10일부터 8월 16일 사이에 이용하면 캠핑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최북단 청정 해변을 만끽하고 싶은 캠핑객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