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평택서 공장 건물에 토사 유입, 근로자 3명 의식불명·1명 중상

평택서 공장 건물에 토사 유입, 근로자 3명 의식불명·1명 중상
[파이낸셜뉴스 평택=장충식 기자]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공장 건무에 3일 오전 10시 49분께 토사가 들이닥쳐 근로자 4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3명은 의식불명,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