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 준비
[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길들이기’ 출시 7주년을 맞이해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수호신장 5종의 최대 수련단계가 기존 15단에서 20단으로 확장됐다. 또 수호신장 캐릭터를 20단까지 수련을 완료하면 캐릭터의 외형이 변경되며, 최대 스킬 레벨도 4단계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신규 길드 콘텐츠 ‘길드 토벌전’도 추가됐다. ‘길드 토벌전’은 길드원들과 협력해 토벌전 보스를 물리치고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다.
이때 획득한 토벌 점수에 따라 길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4일 ‘몬스터 길들이기’ 7주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며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몬길러의 길’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신장, 캐릭터, 장비, 펫 등을 성장시킬 수 있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