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사고 피해 복구를 위해 7만달러(약 8300만원)를 긴급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참사로 큰 피해를 본 가정에 식량과 위생용품, 집을 잃은 사람들이 머물 임시보호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 베이루트의 한 항구 창고에 보관돼 있던 2700여 톤의 질산암모늄이 폭발해 15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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