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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동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오의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소개

닥터동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오의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소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42화 캡쳐, 닥터동키 제공


휘게네이처(대표이사 조은혜)의 온 가족을 위한 순한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동키(Dr. Donkey)’가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피부가 민감한 하오를 위해 아빠 개리가 특별히 준비한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아들바보로 유명한 개리가 동화책 속에 등장하는 여행지에 가보고 싶어하는 하오를 위해 전국을 샅샅이 뒤져서 찾아 냈다는 트리하우스로 여행을 떠나는 두 부자의 즐거운 모습이 방영됐다.

여행을 떠나기 전 세수를 하고 크림을 바르는 하오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26개월 밖에 되지 않은 하오가 스스로 양치와 세수를 한 뒤 아빠가 준비한 크림을 얼굴은 물론, 팔과 다리까지 꼼꼼하게 바르는 의젓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6월 방송분에서 하오는 피부 트러블을 긁어서 손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크림을 바르는 도중 이제 간지럽지 않냐며 걱정하는 아빠의 질문에 “안간지러워”라고 밝게 대답해 시청자들을 안심하게 했다.

닥터동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오의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소개
미니멀 바스앤샴푸(좌), 미니멀 아토크림(우)

하오가 사용한 제품은 ‘닥터동키’의 ‘미니멀 바스앤샴푸’와 ‘미니멀 아토크림’으로 고보습 성분인 ‘당나귀 밀크’와 다양한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외부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주성분인 ‘당나귀 밀크’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E.G.F가 다른 우유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닥터동키’는 당나귀밀크 중에서도 E.G.F 함량이 가장 높은 초유만을 사용했다.

닥터동키 조은혜 대표는 “오랜 시간 약사로 일하면서 민감한 피부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많이 접해,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면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려고 노력해왔다”라며, “방송에서 하오가 사용한 제품을 포함한 닥터동키의 모든 제품들은 당나귀 밀크(초유)와 병풀추출물, 녹차추출물, 로즈마리잎추출물 등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면서도 최대한 순한 성분을 사용했기 때문에 어린 아이부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