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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제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12 10:45
수정 2020.08.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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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곡동에 있는 숙명여고. 뉴시스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숙명여고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들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송승훈 부장판사)은 숙명여고 교무부장 현모씨(53)의 두 딸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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