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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콘텐츠월드 조성현장 안전점검

최종환 파주시장 콘텐츠월드 조성현장 안전점검
최종환 파주시장(오른쪽) 12일 CJ ENM 콘텐츠월드 조성현장 안전점검. 사진제공=파주시

[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은 12일 파주 통일동산지구 내 조성 중인 ‘CJ ENM 콘텐츠월드 조성’ 현장에 들러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2019년 6월 파주시와 CJ ENM 간 상생협약 체결에 따라 추진되는 콘텐츠월드가 조속하게 진행되고 집중호우에 따른 철저한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 CJ ENM 콘텐츠월드는 축구장 32개 크기인 21만3000㎡ 규모로 콘텐츠 제작 기반 복합문화체험시설로 조성된다. 1단계 준공은 오는 12월, 내년 12월 전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는 1단계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최종환 파주시장 콘텐츠월드 조성현장 안전점검
최종환 파주시장 12일 CJ ENM 콘텐츠월드 조성현장 안전점검. 사진제공=파주시

최종환 시장은 CJ ENM 사업담당자로부터 공사현황 및 추진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국내 최대 규모인 1600평 메인스튜디오 등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과 관련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며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주문했다. 특히 관광수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문화 협력과 지역업체와의 상생협력 방안도 함께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