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정욱 기자】 20일 원주시 한 체조교실에서 확진자 6명이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원주지역 노인여가복지시설이 이날 오전 긴급 폐쇄됐다.
20일 원주시 한 체조교실에서 확진자 6명이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원주지역 노인여가복지시설이 이날 오전 긴급 폐쇄했다 고 밝혔다.
20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체조교실 확진자 발생 이전인 이날 오전 9시부터 감염병에 취약한 경로당 451개소, 노인종합복지관 4개소, 노인대학 2개소 등을 폐쇄했다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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