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이 방역복 차림으로 좁은 진입로를 통해 교회로 향하고 있다. 경찰은 교인 명단을 비롯해 광복절 집회 참석자 명단 등을 집중적으로 확보에 착수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경찰이 코로나19 지역감염 재확산 등 집단감염 진원지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에 착수한 지 4시간여 만인 22일 오전 1시께 집행을 종료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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