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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모든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23일부터 1주일간 휴원 결정

춘천시교육청,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주일간 휴원 강력 권고.
춘천시 학원연합회, 30일부터 1주일간  휴원 동참 결정.

【춘천=서정욱 기자】23일 춘천교육지원청은 이날 오전 춘천시 소재 남부초교 학생 2명 확진 관련, 춘천 관내 학원·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대상으로 휴원을 강력 권고했다.

춘천시 모든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23일부터 1주일간 휴원 결정
23일 춘천교육지원청은 이날 오전 춘천시 소재 남부초교 학생 2명 확진 관련, 춘천 관내 학원·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대상으로 휴원을 강력 권고한 가운데, 춘천시학원연합회도 이에 모든 학원이 23일부터 1주일간 휴원을 결정했다 고 밝혔다. 사진은 임시 폐교조치된 춘천 남부초교. 사진=서정욱 기자

23일 춘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공부방이 학생 확진자인 19번, 20번 확진자 동선에 포함되어, 관내 학원·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대상으로 휴원을 강력 권고한다 고 밝혔다.


이날 춘천시교육지원청이 밝힌 강력 휴원권고기간은 8.23.~8.30일 까지이다.

또한 향후 개원이후에도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방문자대장 작성,소독대장 작성,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등 필수준수사항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춘천시학원연합회도 춘천교육청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관내 모든 학원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휴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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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