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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4Q 시범테스트

한국과 일본 게임사가 공동개발하는 MMORPG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게임 관계사인 라인게임즈는 현재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과 관련, 올 4·4분기 중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8월31일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코에이테크모)가 맺은 공동사업 계약을 통해 개발 중이다.
현재 라인게임즈 개발 관계사인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가 개발하고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사용자를 대상으로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추가 개발을 거쳐 내년에 PC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본격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4Q 시범테스트
라인게임즈, 오픈월드 MMORPG 기대작 ‘대항해시대 오리진’ 연내 CBT 진행.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