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면서 대전과 충남지역에 태풍예비특보가 내려졌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으로 대전과 충남에는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으며, 8일까지 곳에 따라 50~10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바람도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0~30m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과 충남은 7일 낮부터 본격 태풍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됐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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