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경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7일 낮 12시 59분께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앞 바닷가에서 익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조사 중이다.
이날 당국에 따르면 바다에 시체가 떠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 119소방대원이 오후 1시 24분께 구조했다.
발견된 시신은 30~40대 남성으로 추정된다.
해양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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