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군위군 보건소는 2020년 추석 연휴기간(9. 30~10. 4일, 5일간) 중 주민의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추석 연휴 비상 진료기관·휴일 지킴이약국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수립하고, 소방서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주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인 군위군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24시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두고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의 안내와 근무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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