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시사회서비스원는 21일 아이가 중심이 되어 놀이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인 '강동든든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강동든든어린이집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 총 정원 96명 규모로 단층이다. 아이들을 위한 보육실, 오감놀이실 그리고 조리실, 교재실, 교사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든든어린이집은 영유아·놀이중심, 고용안정성 강화, 안심보육 환경구축, 선도적 공보육 운영모델 개발 등의 비전을 담아 공공이 책임지는 체계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지난해 2월 출범한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시 출연기관으로 어르신·장애인·아동 등에 대한 돌봄영역의 사회서비스를 공공에서 직접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6곳을 비롯해 종합재가센터 5개소와 데이케어센터 1개소(마포)를 운영 중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