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석회석 광산인 반천광업소와 국도42호선 정선-여량 터널공사 현장 사업장 확인.
오는 21일, 사북광업소 동탄 갱내수 수질정화시설 조성 사업장 등 현장 확인 예정.
【파이낸셜뉴스 정선=서정욱 기자】정선군의회(의장 전흥표)는 18일 임계면 지역 석회광산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고 밝혔다.
18일, 정선군의회(의장 전흥표)는 18일 임계면 지역 석회광산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정선군 제공
18일, 정선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임계지역 석회석 광산을 운영하고 있는 반천광업소와 케이마인 광업소 사업 현장을 찾아, 전운하 의원은 “대형 석회석 광산 운영에 대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비산먼지를 비롯한 발파 소음과 진동, 환경오염 대책 등에 대한 법적 기준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실시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날 의원들은 국도 42호선 정선-여량 터널공사 사업장 등을 찾아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점검했다.
한편 오는 21일에는 남면 민둥산운동장 기반시설 확충사업장과 정선의료재단 군립병원 운영 현장, 사북광업소 동탄 갱내수 수질정화시설 조성 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 확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