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레솔레파크 '공원 속 책장'. 사진제공=의왕시
【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민은 물론 관광객도 레솔레파크에 가면 마음껏 놀고 즐기고 틈이 나면 책도 읽을 수 있다. 의왕시는 레솔레파크 야외데크와 캠핑장 등 5곳에 ‘공원 속 책장’을 설치해 공원 이용객이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책을 접할 수 있게 했다. ‘공원 속 책장’은 전 국민의 독서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해 레솔레파크 유휴공간을 활용해 설치됐으며 1100여권의 다양한 도서가 비치돼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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