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각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왼쪽)과 허인환 인천동구청장이 '신한꿈도담터' 78호점 개소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한금융희망재단 제공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인천에 공동 육아 나눔터인 '신한꿈도담터' 78호점을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꿈도담터'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맞벌이가정 초등생 자녀들의 방과후 돌봄활동을 지원하고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조용병 이사장은 "신한금융은 올해 '신한꿈도담터'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코로나19로 돌봄 공백이 생긴 가정에 편안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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