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동참은 전혜경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지목해 이뤄졌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올해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시작됐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 중인 의료진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하는 시민 모두를 응원한다. 포천시는 체계적인 방역대책을 마련해 시민 안전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