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 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방향 성남주유소는 추석 연휴 크게 늘어난 방문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동참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구리방향 성남 주유소는 LED정광판과 홍보 포스터 등을 활용해 예방 수칙 홍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준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다 하루 5회에 걸쳐 자체 소독작업을 벌이는 한편 모든 방문객들에게 차 밖에서 주유하는 동안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있다.
박동문 주유소 부소장은 “정부의 추석 연휴 강화된 방역대책에 따라 작은 허점도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안내에 잘 따라주시는 고객님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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