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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으로 줄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0명이 증가해 5463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수는 지난 8월 26일 최대치인 154명을 기록한 이후 추세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10~30명대를 기록 중이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1명 △동대문구 성경모임 관련 1명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관련 1명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 관련 1명 △관악구 큰믿음교회 관련 1명 △해외접촉 관련 1명 △타 시·시도 확진자 접촉자 관련 4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는 3명 △감염경로 조사중 7명으로 나타났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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