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용화 감독, 배우 설경구, 도경수.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배우 설경구, 도경수가 ‘신과함께’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 문’(가제)에 출연한다. 그룹 '엑소' 출신의 도경수는 ‘스윙키즈’ ‘형’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곤고히 하고 있다.
블라드스튜디오에 따르면 ‘더 문’(가제)은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설경구가 우주에 홀로 남겨진 이를 발견하고 그를 구하려는 남자로, 도경수가 예상치 못한 사고로 우주에 고립되어 버린 남자를 연기한다. 내년 상반기 촬영에 돌입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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