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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학원강사 2만명 코로나 전수조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21 18:21
수정 2020.10.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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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영동대로 대치2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학원강사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는 관내 학원강사 2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1000명씩 전수검사를 시행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대치동 대형 입시학원 강사 1명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학원가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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