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성=서정욱 기자】 25일 오전 11시 55분께 강원도 고성군 수동면 사비리 산1번지에서 산불이 발생관련 산림청 헬기 2대가 진화 현장에 축가 투입, 현재 4대가 진화에 나섰다.
25일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강원도 고성군 수동면 사비리 산1번지에서 산불이 발생관련 산림청 헬기 2대가 진화 현장에 축가 투입, 현재 4대가 진화에 나서 , 이날 오후 3시 현재 진화율은 20%를 보이고 있다 고 밝혔다.
25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진화율은 20%이다.
이날 산불은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에서 연기가 관측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헬기 4대, 소방차 6대, 진화차 4대, 군진화차 4대가 진화중이다.
현재 산불현장에는 초속 4m/sec의 북서풍이 불고 있으며, 이날 일몰시간인 오후 5시 34분 전까지 진화헬기 지속 살수 진화와 잔불정리 지상진화인력을 투입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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