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 함평나비휴게소(양방향)는 위생관리 전문업체(실버케어)에 위탁, 식자재 보관에서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식품위생진단(사진)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함평나비휴게소는 이번 진단에서 냉장·냉동고 관리와 조리사 개인위생, 원부자료 보관상태 등 주방 안팎의 위생상태를 일제 점검했다.
강석훈 소장은 “위생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 차원에서 이번 위생 자체 진단을 실시했다”며 “직원 의식함양 차원에서 앞으로 매월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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