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화성휴게소의 음식 주문대 모습.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화성휴게소는 인근 지자체로부터 ‘화성시 안심식당’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서울방향 화성휴게소는 △덜어먹기 가능 도구 비치·제공 △수저 도구 위생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수칙을 엄격히 준수, 화성시의 안심식당 인증서를 받았다.
휴게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완화된 가운데서도 식당 입구와 출구를 분리, 운영하는 등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안심식당 지정 기준 이상으로 철저한 방역대책을 이행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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