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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아이금융투자, 농산물 및 에너지상품 거래량 이벤트 진행


[파이낸셜뉴스] 브이아이금융투자는 다음달 5일까지 ‘꿩 먹고, 알 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농산물 및 에너지상품 거래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신규계좌개설 고객 대상으로 농산물 상품의 수수료를 인하하는 이벤트도 시행 중에 있다.

농산물 거래 이벤트는 기간 중 신규계좌개설 고객에게 CME와 ICE거래소에 상장된 농산물 품목중 1계약만 거래하더라도 파리바게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수수료는 할인된 편도 2.99달러로 인하해 적용된다.

또한 거래량에 따라서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꿩 먹고, 알 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이벤트와 중복해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브이아이금융투자 관계자는 "최근 시장 내 변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각 상품의 증거금이 작년 대비 크게 오른 상황에서 시장 투자자들은 비교적 증거금이 저렴한 상품인 농산물상품 및 에너지상품을 주목 하고 있다"며 "특히 농산물의 경우 증거금과는 별개로 애그리플레이션의 우려, 글로벌기상 악화, 세계적인 국제곡물 수요로 인해 가격이 크게 상승하며 유동성이 풍부해졌다"고 설명했다.

소맥(밀) 선물의 경우 5년내 최고가를 갱신했으며 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늘은 대두(콩) 선물은 강한 상승추세로 지난 8월 대비 2달러 가까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에너지섹터에서는 매년 겨울을 앞두고 수요 및 거래량이 급증하는 천연가스 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

주식시장의 테마주 처럼 해외선물시장에서도 다양한 이슈로 인해 유동성이 몰리는 상품들이 있다. 최근에는 농산물과 에너지상품이다. 거래량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VI금융투자의 신규 이벤트는 놓쳐서는 안될 올 하반기 빅이벤트다.

한편 브이아이금융투자는 해당 이벤트와 더불어 최근 시장 급변동에 대한 시황 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에게 개별 시황 및 실시간 뉴스를 SNS를 통해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브이아이 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