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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 차단, 방역 강화하는 고속도로 주유소

평택방향 안성맞춤주유소 2단계 비상대응 체계 갖춰

코로나 재확산 차단, 방역 강화하는 고속도로 주유소
한국도로공사 팽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향 안성맞춤주유소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향 안성맞춤주유소는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를 감안,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평택방향 안성맞춤주유소는 손잡이마다 항균필름을 부착하는 한편 방역 소독활동을 종전 방역대책 2단계 시기 수준으로 격상하는 등 비상 대응체계를 재가동하고 있다.

이정일 소장은 “하루 30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를 감안,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