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기획-로그라인과 기획안' 주제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드라마<'이프', '미스티' 등 전 JTBC 소속 오환민 프로듀서를 초청해 '드라마 기획-로그라인과 기획안'을 주제로 상상톡!(TALK) 강연을 오는 25일 오후 7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을 맡은 오환민 CP는 더그레이트쇼 대표로 전 JTBC 소속 책임 프로듀서(CP)로 근무했다. 경영학을 전공, 졸업한 뒤 교양 프로그램 PD로도 일했으며 이후 드라마 제작사 프로듀서가 됐다.
오환민 CP의 대표작은 '식객', '뉴하트', '각시탈', '미스티', '열여덟의 순간' 등 연출이 아닌 제작, 기획자로 주목 받고 있는 스타메이커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자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자 선착순 30명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2층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들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여도 가능하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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