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는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이 1100명으로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자격제도심의위는 △수험생 예측가능성 △주요 회계법인의 채용 현황 △응시인원 및 시험적령기 인구 추이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험일정 및 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이달 27일 ‘2021년도 제56회 공인회계사 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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