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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정서심리특강 '불안, 별이 빛나는 밤에' 온라인특강 공개

대구사이버대, 정서심리특강 '불안, 별이 빛나는 밤에' 온라인특강 공개
대구사이버대, 정서심리특강 '불안, 별이 빛나는 밤에' 온라인 특강 공개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이흥표 교수의 정서심리특강인 '불안, 별이 빛나는 밤에'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1회 '정서심리특강: 감정이라는 바이러스', 2회 '신경증적 장애는 정서장애다', 3회 '고통과 슬픔' 편에 이은 이번 4회 영상의 주제는 '불안'이다.

강의들은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특강을 진행한 이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박사를 졸업했으며 임상심리전문가(정신건강임상심리사 1급) 자격을 취득했다.

또한 진화심리학 및 역동심리학과 정서치료에 집중했으며 심리치료에 종사했다.

이 교수는 이러한 진단과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은 왜 아픈가(2012년), 심리학의 다섯 가지 질문(2016년), 도박의 심리(2003년), 마음의 기원(2005년), 심리치료에서 정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2008년) 등 다수의 저서와 역서를 번역하고 저술했다.

이 교수는 앞으로 5회 '분노는 너의 힘', 6회 '감정의 시대-정서의 치유'라는 주제로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튜브 특강은 대구사이버대학교TV 유튜브(https://youtube.com/c/대구사이버대학교TV)에 구독과 알림 설정을 해놓으면 라이브 시청이나 다시 보기가 언제든 가능하다.

특히 진단실습과 심리치료 실습 등을 수강하면 따로 실습을 받지 않고도 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사 응시에 필수적인 1년간의 실습과정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는 오는 12월1일부터 임상심리학과와 사회복지상담학과, 발달재활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에 내년도 1학기에는 4개 학부 14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학 졸업 이상 학력이면 편입학도 지원 가능하며 장애등급이 있거나 기초생활수급권자일 경우 등에는 특별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또 국가장학금 지원 대학으로 기초생활수급대상과 소득분위 1분위부터 6분위까지의 학생은 전액장학 대상으로 교육비 부담이 전혀 없으며 재학생 한 학기 평균 자부담 등록금은 약 43만원에 불과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