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강혜경 희망하우징 대표,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이사장(왼쪽부터)이 감사패 전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주금공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HF 드림하우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1000가구에 대해 주택 개·보수 작업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HF는 이를 기념해 부산시 다대동 1000호 가구에서 협업기관인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 주식회사 희망하우징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1000호 가구에 현판을 설치하는 'HF 드림하우스 1000호 기념식'을 했다.
HF는 'HF 드림하우스'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미숙련 건축기능공의 현장실습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취약계층 약 200가구에 주택 개·보수를 지원 중이며 신규 건축인력 약 13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