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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초등생 위한 보편복지 교육 교재 발간

서울시복지재단, 초등생 위한 보편복지 교육 교재 발간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복지교육센터가 초등학생 대상 보편복지 교재 '초등학생을 위한 별별 복지이야기, 행복한 세상은 어떻게 만들까?'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교재는 '나와 복지', '가족과 복지', '마을과 복지', '사회와 복지' 등 총 4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현직 초등 교사로 구성된 집필진이 초등 교과과정을 분석하고 사회·도덕 교과의 성취기준에 맞게 내용을 구성해 앞으로 정규 수업시간에 부교재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복지교육센터는 집필진을 중심으로 12월중 서울시내 일부 초등학교에서 시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 초부터 학교 및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에서 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사연수 및 강사양성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